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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질병목록
동물질병명 전염성후두기관염
기초정보
기초정보 상세내역
질병코드 0360
동물질병명 전염성후두기관염 / Infectious laryngotracheitis
기타질병명
원인 기타 법정전염병여부 아니오
주요 감염동물 야생조류
정보제공자 최준구 작성일자 2007-09-18
질병정의
○ 전염성후두기관염바이러스(ILTV)에 의한 조류의 호흡기성 질병
○ 기관염이 주된 병변으로 기관 내 출혈과 노란색의 염증산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호흡곤란, 개구호흡, 기침, 객혈 등의 호흡기 증상과 100%에 육박하는 높은 이병율 및 10-40%의 폐사율 그리고 산란저하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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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증상
○ 전염성후두기관염은 급성 호흡기성 질병으로 자연발생에서 바이러스에 노출이 있은 후 6?12일정도 지나 비루, 기침, 헐떡임, 수포음(rales) 등의 임상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객혈 및 호흡곤란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병원성이 낮은 바이러스 감염의 경우에는 산란율 저하, 눈물, 콧물, 결막염, 안와하동의 종창 등의 증상을 보이며 2?4주 정도 후면 대개 회복됩니다.
○ 전염성 후두기관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회복된 닭은 80% 이상이 잠복 감염된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잠복감염 상태에 있는 바이러스의 재활성에 있습니다. 재활성이라는 것은 숨어 있는 바이러스, 다시 말하면 잠복감염 상태에 있는 바이러스가 깨어나서 뇌의 삼차신경절에서 신경을 따라 기관으로 배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기관으로 배출된 바이러스는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잠복 감염된 전염성 후두기관염 바이러스는 새로운 계군의 입추, 사육환경의 변화, 산란시작 등의 스트레스 요인에 의하여 재활성화 됩니다. 특히 산란은 잠복 감염하다 바이러스의 재활성에 있어 다른 요소보다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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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 및 현미경적 병변
병변은 후두부와 기관에 국한되어 나타나는데, 급성형에서는 병의 초기에는 점액성 염증반응을 관찰할 수 있으며 병이 진행됨에 따라 변성, 괴사, 출혈 소견이 나타나게 됩니다. 인,후두 및 기관 부위에 위막 형성 및 객혈 등도 급성형에서 볼 수 있는 병리소견입니다.
발생상황
○ 국내 전염성 후두기관염 발생은 1982년에 경기도 강화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이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발표한 병성감정 결과를 분석해 보면 의뢰된 가검물 중에서 전염성 후두기관염으로 진단된 예는 최초 발생 이듬해인 1983년부터 1985년까지 연간 20건 이상으로 바이러스성 질병 중 6-9%를 차지하였습니다.
○ 이후 검색율은 감소하여 현재는 의뢰된 가검물 중에서 전염성 후두기관염 진단 건수는 연간 10여건 내외로 초기의 발생상황에 비하면 검색율은 감소하였습니다.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병성감정 결과로부터 국내 전염성 후두기관염의 발생상황을 분석하여 보면 한마디로 전염성 후두기관염의 발생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 이러한 전염성 후두기관염 진단율 또는 발생률이 감소한 이유는 두 가지 면에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백신의 사용이며 둘째는 임상증상이 특이하여 진단이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병아리가 농장에 도착하기 전 부화장에서 뉴캣슬병 백신이 의무적으로 접종됩니다. 이후부터 농장의 백신 접종 프로그램에 따라 시기의 차이는 있으나 뉴캣슬병(ND), 전염성 기관지염(IB), 전염성 F낭병(IBD) 백신이 수차례 접종되고 계두, 뇌척수염(AE) 생독백신도 또한 중추기간동안에 접종되며 최종적으로는 산란계 또는 종계에서 오일백신이 백신 접종의 말미를 장식합니다.
○ 농장에 따라서는 오일백신 접종이후에 겔 백신이나 생독백신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와 같은 여러 종류의 백신이 사용되고 있으나 질병은 발병합니다.
○ 이유는 첫째, 백신의 효능이 떨어져서, 둘째, 닭의 건강상태가 불량하여, 다시 말하면 면역 억제성 질병에 노출되어 닭이 면역반응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여, 셋째, 모체이행 항체의 영향을 받아 접종한 백신 바이러스가 모체이행항체에 중화되어서, 넷째, 농장에서 제조사가 권장하는 방법으로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여 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들은 충분한 근거를 갖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전염성 후두기관염 백신은 2회 접종을 권장합니다. 접종방법은 점안입니다. 점안접종법은 뉴캣슬병, 전염성 기관지염 등 닭의 호흡기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 접종법 중에서 가장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접종방법 입니다. 바로 이러한 우수한 면역을 유도하는 점안접종법으로 1회도 아닌 두 차례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전염성 후두기관염의 발병을 급감시킨 주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백신의 올바른 접종법은 질병 예방에 최우선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둘째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또는 다른 병성감정기관에 전염성 후두기관염 검색율이 감소되는 이유 중 하나는 야외에서 진단이 쉽다는 점입니다. 전염성 후두기관염은 임상증상이 특이하여 다른 질병보다 현장에서 쉽게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단을 위하여 병성감정 기관에 진단을 의뢰할 필요성이 줄어들게 되며 통계상으로 발생률이 감소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염성 후두기관염 발생률이 감소한 주요인은 아닙니다. 한 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다른 질병에서도 그러하듯 전염성 후두기관염 진단도 이와 유사한 질병, 예를 들면 계두와 감별하여 진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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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개구호흡, 기관 내 출혈 및 위막, 후두부 폐쇄 등이 있다면 어느 정도 임상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침, 재채기와 함께 혈담을 토해내기도 하므로 케이지나 그 주변을 살펴보면 혈액의 흔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조직병리검사 : 기관이나 결막조직의 상피세포에서의 핵내 봉입체 확인
○ 바이러스 분리 : 바이러스 분리는 종란접종법이 가장 흔하게 쓰이는 방법이며, 닭을 이용하거나 계태아간세포, 닭신장세포 등 감수성 있는 세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분리재료로는 기관, 후두, 폐, 결막, 혹은 삼출물을 채취하여 사용합니다.
○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 dot-blot hybridization assays, 혹은 PCR법을 이용하여 전염성후두기관염바이러스의 유전자를 검사방법으로 질병 후기의 바이러스 분리가 어려운 재료로부터의 바이러스 검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
○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위생적인 사양관리와 함께 예방접종을 실시
○ 예방접종법은 4-6주령 때 생독백신을 점안으로 1차 접종하고 12-16주령 때 다시 보강접종
치료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광범위 항생제 투여로 복합감염 예방
인체에 미치는 영향
사람은 감염되지 않습니다.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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