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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질병정보

동물질병목록
동물질병명 추백리
기초정보
기초정보 상세내역
질병코드 1442
동물질병명 추백리 / Pullorum disease
기타질병명
원인 기타 법정전염병여부 아니오
주요 감염동물 닭,칠면조,메추리
정보제공자 허문 작성일자 2007-09-18
질병정의
○ 초생추에서 백색의 설사를 유발하는 소화기계의 전염병입니다.
○ 높은 폐사율을 나타내며, 닭 이외에 칠면조, 메추리, 꿩 등에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이 질병은 성계에서는 아무런 임상증상 없이 불현성 감염되어 보균계로 존재하면서 후대 병아리에 난계대 전염을 일으키거나 혹은 난소에 병변을 형성하여 산란저하를 유발합니다.
주요증상
○ 난계대 전염병인 경우 부화 전후 패혈증으로 죽거나 부화되어도 감염되어 백색설사를 하고 석회와 같은 설사변이 항문주위에 부착되어 지저분합니다.
○ 3주 이내 감염 시 폐사율이 100%에 가깝지만 일령이 많아지면 폐사 없이 내과하여 보균계로 됩니다.
○ 병아리는 갑자기 발병하여 패혈증으로 죽기에 특이한 병변은 없습니다.
○ 난계대에 의한 감염의 경우 부화율이 크게 떨어지고 부화된 병아리는 허약하며, 부화 직후 폐사하는 수가 많습니다.
○ 이환율과 폐사율은 일령, 품종 및 사용한 약제, 감염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며, 백색 설사증이외도 호흡기 증상이나 파행이나 신경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성계에서는 별다른 임상증상이 없이 난소에 침입하여 산란율, 부화율을 떨어뜨리지만 때로는 폐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 간, 난소 및 장에 심한 병변이 생겼을 경우 산란율이 저하되고 수정율이 떨어지며 부화율이 현저히 감소됩니다.
육안 및 현미경적 병변
○ 부검하였을 때 병변은 패혈증으로 폐사된 개체에서는 뚜렷한 병변을 관찰하기 어려우나 병아리에서 간, 심장, 폐 및 장에 백색결절이 관찰되거나 근위벽에까지 괴사반점이 출현하기도 합니다. 성계는 벼슬이 창백하고 산란율이 저하됩니다.
○ 병변은 간과 비장이 종대되면서 백색 괴사반점이 생기고 난포의 출혈 및 모양과 색깔의 변화와 함께 복막염, 심낭염을 보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발생상황
○ 1900년에 처음으로 병원체가 분리되어 보고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발생
○ 지난 1세기동안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모계로부터 난계대전염에 의한 1-2주령 미만의 일령 병아리에서 발생 및 피해가 심각하였던 질병으로써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등 유럽의 여러 선진국들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자취를 감춘 상황
○ 우리나라에서는 1940년부터 발생하였으며, 종계에 대한 철저한 검색 및 도태정책에 힘입어 지난 ‘80년대 이후에 그 발생이 감소하다가 ’90년대 중반이후 다시 증가하였으나 최근에는 발생보고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진단
○ 임상증상만으로는 가금티푸스와 감별이 어려움
○ 균분리는 병아리의 경우 간, 비장, 담즙, 난황에서 분리하고 성계는 난소에서 분리를 실시합니다.
○ 간, 비장 또는 난황에서 원인체를 분리함으로 확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종계에 의무적으로 혈청검사를 실시하여 보균계를 검색, 도태시키고 있으며 이때에는 평판응집반응을 이용한 혈청검사를 실시합니다.
○ 원인체의 동정
실질장기의 일부를 선택 증균 배지(Rappaport-Vassiliadis broth ; RV broth)에 첨가하여 42℃에서 24시간 배양합니다. RV 증균액을 Rambach agar에 도말한 후 37℃에서 18〜24시간 배양한다. Rambach agar에서 빨간색( 또는 핑크색) 집락을 선택하여 MacConkey에서 도말하여 37℃에서 18〜24시간 배양한 후 혈청형 동정을 한다. MacConkey Agar에 배양하여 Mucap test로 자외선조사시 형광을 나타내는지 확인한다. 살모넬라균으로 확인이 되면 최종균의 동정을 위하여 균체항원진단용 항혈청중 group D1과 응집반응유무를 확인하고, 응집이 관찰되면 운동성검사 및 Indole(-), MR(+), VP(-), Citrate(+), Urease(-), Lysine(+), KCN broth 증식(-) 등의 추가적인 생화학검사를 실시하여 최종 동정합니다.
○ 혈청학적 진단
- 야외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혈평판응집반응법 및 혈청 평판 응집 반응법입니다. 전혈평판응집반응법은 다량의 수수를 검사하기 위한 방법으로 야외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즉, 날개 쪽 정맥에서 채혈침을 이용하여 신선한 전혈 한방울과 진단액을 혼합하여 응집반응의 유무를 관찰하는 것으로 응집괴의 형성유무로 신속하게 결과를 판정할 수 있습니다.
- 혈청평판응집반응법도 전혈평판응집반응법과 진단항원 제조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전혈을 혈청으로 대신하는 것 이외에 모든 방법은 동일합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반드시 신선한 혈청을 사용하여야만 하며 또한 용혈된 혈청의 경우는 시험에서 제외시켜야 합니다.
- 두 방법 모두 응집력이 클수록 응집괴의 형성이 빠르고 응집괴가 크게 나타나며, 양성반응은 진단액의 뚜렷한 응집괴와 함께 혼합액의 주위부분이 맑게 나타나며, 좀 더 약한 양성반응은 응집괴는 작고 맑은 부분들이 응집괴 주위에 둘러싸여져 있습니다. 약한 양성반응과 음성반응 사이에서 때때로 과립들이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판정에서 제외시켜야 하며 혼합액이 마르기전에 발생할 수 있는 가장자리의 응집도 음성반응으로 간주합니다. 반응이 전혀 나타나지 않을 경우는 혼합액이 균질하게 보이며 이는 음성반응이 됩니다.
예방
○ 모계로부터 난계대 전염이 중요하므로 전염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전혈평판응집반응으로 종계는 의무적으로 검색하여 양성계는 도태하여야 합니다.
○ 혈청반응에는 전혈급속응집반응, 급속혈청응집반응, 시험관응집반응 등을 실시할 수 있으나 비특이반응이 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가금티푸스 감염 시에도 혈청학적 교차반응이 일어납니다.
○ 종란소독과 더불어 종계장의 위생을 철저히 함으로 전염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치료
○ 항생제 치료 시에도 추백리균이 보균계의 난소에 존재하면 균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습니다.
○ 항생제 투여 시 완치는 어려우나 폐사율과 이환율을 현저하게 감수시킬 수는 있습니다.
○ 치료를 목적으로 항생제를 사료나 음수에 첨가하기도 하지만 이 이 병의 발생이 어린 병아리에 주로 국한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폐사되지 않고 살아남더라도 만성 보균계가 되어 위험한 감염원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치료보다는 양성계군을 철저히 도태시키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 됩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
○ 닭에만 병원성을 나타냅니다.
○ 대표적인 비수인공통전염병의 원인체이나 미국에서 1982년에서 1992년까지 사람에서 분리된 458,081개의 살모넬라 원인균을 분류하였을 때, 18개의 S. pullorum이 분리되었음을 보고합니다.
○ 다량의 원인균에 노출 시 일시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곧바로 회복됩니다.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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