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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질병명 살모넬라균증
기초정보
기초정보 상세내역
질병코드 0747
동물질병명 살모넬라균증 / Salmonellosis
기타질병명
원인 세균 법정전염병여부
주요 감염동물 소,돼지
정보제공자 이희수 작성일자 2007-09-18
질병정의
○ 살모넬라균의 감염에 의한 급성 또는 만성의 소화기 전염병으로 소의 경우 주로 송아지에 다발하며 발열, 장염 및 패혈 증상을 주증으로 하고 폐렴, 뇌염, 관절염, 유산 및 유방염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돼지의 경우 주로 비육기에 일명 돼지 파라타이포이드(paratyphoid)라 불리며 위장염 및 패혈증을 특징으로 합니다.
○ 특히 이 질병의 일부 원인균은 식육을 통하여 사람의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공중보건학적으로 중요한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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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증상
○ 소의 경우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나 비육기인 1-4 개월 령에서 다발하며, 1개월 이내의 자우의 경우 S. dublin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50-100%에 달합니다.
○ 어린돼지의 급성패혈증을 일으키는 S. choleraesuis 및 S. typhisuis는 높은 폐사율을 나타냅니다.
○ 주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송아지]
- 일반적인 증상으로 식욕부진, 발열, 악취가 있는 황색 설사변 또는 점혈변이 특징이며 그밖에도 유연, 유루, 기침, 관절의 종창, 신경증상을 보입니다.
- 자우의 급성감염 시 수일 내에 폐사되며 생존한 것은 귀, 꼬리 및 발끝에 허혈성괴사가 관찰되기도 합니다.
- 임신 중에 S. dublin에 감염되면 혈류를 타고 태자에 감염되어 패혈증으로 폐사되어 임신 200일경에 조유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자돈]
- 급성 패혈증형은 2-4개월 령의 어린 돼지에서 흔히 발생하며, 주된 증상은 체온상승(41-42℃), 원기소실과 식욕감퇴, 귀주위와 다리부위에 청색증(cyanosis)이 생기며, 발병 2-4일 이내에 대부분 폐사합니다.
- 급성 장염형은 비육기 가축에 주로 발생되며 식욕이 일정하지 않고, 심한 수양성설사와 고열, 원기쇠약, 폐렴 및 신경증상을 동반하며 중증의 경우 피부변색이 나타납니다.
- 만성장염의 경우는 계속적인 설사로 인하여 심하게 여위여 있고 초기 황백색 또는 회백색의 연변에서 점차적으로 젤라틴 양의 점액성 설사로 변하고 설사변은 장점막 상피세포의 괴사편을 함유하고 있으며 간혹 혈액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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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 및 현미경적 병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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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상황
○ 돼지에서 질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Salmonella의 혈청형은 S. choleraesuis 와 S. typhimurium 이며, 어린돼지의 급성패혈증을 일으키는 S. choleraesuis 및 S. typhisuis는 돼지에서만 병을 일으키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이들 균에 의한 질병발생은 그 빈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S. typhimurium에 의한 경우가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다양한 숙주 비적응성 혈청형들이 돼지 질병의 원인체로서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흔한 숙주 비적응성 혈청형으로는 S. derby, S. newpart, S. anatum 입니다. 각국에서 이 증이 발생되고 있으나, 그 빈도는 낮습니다. 그러나 건강 보균돈이 많으므로 식육 및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의의가 큽니다.
○ 1개월 이내의 자우의 경우 S. dublin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50-100%에 달하며 S. enteritidis 및 S. typhimurium은 치사율은 낮으나 축종에 관계없이 감염되고 특히 사람의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중요시 됩니다.
진단
○ 소 살모넬라균증의 진단을 위해서는 악취 있는 황색 설사변 또는 점혈변 등의 임상소견과 장점막의 비막화와 충혈, 장관의 악취내용물 등의 부검소견으로 본병을 추정할 수 있으나 확진을 위해서는 전문실험실에 의뢰하여 원인균의 분리동정이 필요합니다.
○ 진단은 특징적인 임상증상을 근거로 병원체를 분리 동정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입니다. 임상증상만으로는 다른 원인에 의한 유사한 질병이 많기 때문이며, 감염축의 혈액이나 실질장기, 설사변, 폐사축의 소화관 내용물, 장관 임파절 등으로부터 균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 감염축의 혈액이나 실질장기, 설사변, 폐사축의 소화관 내용물, 장관 임파절 등으로부터 균을 분리하여 혈청학적 및 생화학적 성상검사를 통하여 균을 동정합니다.
○ 임상증상만으로는 다른 원인에 의한 유사한 질병이 많기 때문이며 세균검사이외에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 균분리 배양에는 selenite broth, tetrathionate broth, pepton buffer, rappaport vassiliadis broth, brilliant green agar, MacConkey agar, XLD medium, Rambach agar 등을 사용합니다.
○ 일반적으로 Salmonella는 MacConkey agar에서 회백색의 집락을 형성하지만, S. arizonae 와 S. typhimurium은 pink색 집락을 형성 할 수 있습니다. Brilliant green agar에서는 빨간색의 집락을 형성하며, XLD medium에서는 중앙에 흑색의 집락을 형성하는 빨간색의 집락을, Rambach agar에서는 S. choleraesuis 및 S. typhisuis의 경우 연한 핑크색을 나타내지만 대부분의 살모넬라의 경우 빨간색의 집락을 형성합니다.
○ 한편 이후의 동정과정에서, Salmonella균은 TSI(triple sugar iron)agar에서 red slant, yellow butt, 황화수소 생성의 반응을 보이지만 S. choleraesuis는 황화수소를 생성하지 않으며, S. typhisuis는 황화수소의 생성이 가변적입니다. 그리고 Lysine decarboxylation 반응에서는 거의 모든 Salmonella균이 양성반응을 나타내지만 S. typhisuis는 음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한편 분변 내에서의 균 배양과정은 믿을만하지 못한데, 이는 균을 분변에서 분리하기 어려우며, 자주 균이 장간막 임파절에 존재는 하지만 장관 내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살모넬라균으로 의심되는 집락은 여러 가지 양성혈청을 이용하여 동정될 수 있습니다.
○ 최근 덴마크 등 유럽국가에서는 혈청학적 진단법으로 주요 살모넬라 원인균에 대한 특이 LPS항원을 이용한 Mix-LPS ELISA법을 도축장을 연계, 적용하여 농장에 대한 살모넬라 감염여부의 스크린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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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 이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균축과 오염된 사료가 중요한 전염원이기 때문에 사료 위생이 중요하며 스트레스, 영양결핍, 합병증 등이 발병원인이 되므로 철저한 위생적 사양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특히 겨울철의 보온과 여름철의 통풍, 환기, 설사변 등 분뇨의 신속한 제거, 정기적인 축사소독, 이환축의 신속한 격리 등을 통해서 본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본 병이 의심되면 우선적으로 감염축을 격리시키고 연구소 등 전문실험실에 의뢰하여 원인균을 분리 동정하여 확진을 받습니다.
○ 살모넬라에 대한 면역형성은 일반적으로 사균 보다는 생균백신이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따라서 균을 인공적으로 조작하여 순화된 변이주를 작성하거나 세포성면역을 증강시키려는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치료
○ 약물투약에 의한 예방 및 치료목적으로 효과 있는 설파제를 사료나 인공유에 첨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치료 시에는 분리된 원인균에 대한 약제 감수성시험을 통하여 효과적인 약제를 선발투약하고 대증요법을 병행 실시합니다
○ 원인균에 대한 효과적인 약제 산발을 실시하여 감염축 및 보균축의 신속한 치료를 실시하여 임상증상의 호전 및 균배출에 의한 오염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 살모넬라의 특성이 치료약제로는 완치가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왜냐하면 약물이 못 미치는 숙주의 세포내로 기생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료보다는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
○ 가축의 살모넬라감염증을 유발시키는 살모넬라균 중 S. typhimurium 및 S. enteritidis균은 숙주특이성이 없이 사람의 식중독을 유발시키는 인수공통전염병의 원인균입니다.
○ 사람의 세균성 식중독 중 높은 발생빈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염은 주로 오염된 육류나 어패류 및 채소 등 음식을 통한 경구감염입니다.
○ 주요증상으로는 발열, 구토, 수양성 설사, 복통을 일으키며, 증상은 1-3일간 계속됩니다.
○ 치료약제로는 겐타마이신, 가나마이신, 앰피실린, 노프록사신등 키놀론계 약제 등이 있으나 원인균에 대한 감수성약제 선발이 필요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육류, 어패류 등 동물성 식품은 충분히 가열 후 섭취합니다.
○ 음식물에 쥐나 곤충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애완동물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위생에 유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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