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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질병명 돼지전염성위장염
기초정보
기초정보 상세내역
질병코드 0429
동물질병명 돼지전염성위장염 / Transmissible gastroenteritis
기타질병명
원인 기타 법정전염병여부 아니오
주요 감염동물 돼지
정보제공자 현방훈 작성일자 2007-09-18
질병정의
○ 돼지전염성위장염(transmissible gastroenteritis : TGE)은 2주령이하의 자돈에서 구토, 심한 설사 및 높은 폐사율을 나타내는 급성 전염성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이 병의 원인체는 돼지 전염성위장염 바이러스(transmissible gastroenteritis virus : TGEV)입니다.
○ 모든 일령의 돼지에 발병하지만 특히 1주령 미만의 포유 자돈에 발생하면 대부분의 자돈이 폐사되는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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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증상
○ 포유자돈은 12시간~1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심한 수양성 설사를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토는 설사 직전부터 보이기 시작하며, 특히 포유직후에는 더욱 심하게 구토를 하며 설사 중에도 계속 구토를 합니다. 설사분변은 처음에는 유백색이고 차차 황백색을 띄고 말기에는 서서히 점조성이 있는 설사를 합니다.
○ 심한 설사와 동시에 급속히 탈수상태로 되어 체증이 심하게 감소됩니다. 생후 7일령 이내의 자돈은 발병 후 2~7일 이내에 대부분 폐사합니다. 폐사율은 일령이 어릴수록 높게 나타나고 회복후의 발육은 아주 나쁘고 위축돈으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육성돈은 2~3일의 잠복기를 거쳐서 돌발적으로 수양성 설사를 일으킵니다.
○ 설사의 초기에는 구토를 동반하는 것도 있습니다. 설사분변은 처음에는 회색 또는 다갈색을 나타내고 설사극기에는 다량의 수분과 소화되지 않은 고형물을 약간 함유하지만, 회복 시에는 점조성으로 됩니다. 일반적으로 설사의 지속기간은 5~7일이며, 발병율은 100%에 가깝지만 폐사율은 5%이하로 낮습니다. 그러나 다른 질병과 혼합 감염되면 폐사율이 25~30%에 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성돈의 잠복기간은 3~4일 이지만 발병하지 않는 돼지가 많습니다. 증상도 식욕부진, 일과성의 연변 또는 설사를 하고 개체에 따라서 심한 수양성 설사를 하는 것도 있지만 경과는 일반적으로 짧습니다.
○ 임신돈은 성돈보다 발병율이 높고 증상도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분만 시에 가장 감수성이 높고 신생자돈과 동시에 감염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모돈에서는 비유 저하 또는 정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포유자돈의 병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폐사율도 높게 나타납니다.
육안 및 현미경적 병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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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상황
○ TGE는 전세계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950년대에 처음 발생된 이후 상재화 되어 매년 발생되어 많은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 이 병은 주로 11월부터 다음해 4월 즉 겨울철을 중심으로 해서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발생 시기는 온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드물게 여름철에도 TGE가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단
○ 일령에 관계없이 한 돈군에서 대부분의 돼지가 설사를 하고 전파속도가 빠르고, 특히 2주 이내 포유자돈의 폐사율이 높으면 돼지전염성위장염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증상이 비슷한 유행성 설사, 대장균증 등과 감별 진단해야 합니다.
○ 확정 진단은 감염돼지의 공장과 회장의 동결조직 절편을 이용한 형광항체검사법이나 장이나 분변 중의 TGEV 특정유전자를 검출하는 효소연쇄중합반응(PCR)을 이용합니다.
○ 형광항원의 검출율은 설사초기에는 높지만, 융모의 재생이 진행되고 있는 중기 이후에는 현저하게 감소합니다. 또한 융모 위축이 현저한 소장에서 항원이 검출되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에 재료의 채취 시기나 부위에 따라서 항원의 검출율이 좌우되기 때문에 진단 의뢰 시에는 반드시 설사초기에 의뢰하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방
○ 설사병의 방역관리는 첫째 농장내로 병원체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한 차단방역의 이행, 둘째 지속적인 청소 및 소독으로 농장내 상존하는 병원체의 제거 및 억제, 셋째 예방접종 실시, 넷째 쾌적한 환경과 사양조건을 유지하여 각 개체의 질병에 대한 항병력을 증진시켜 주는 것입니다.
○ 매년 반복해서 겨울철에 바이러스성 설사병이 문제시되고 있는 것은 차단방역에 실패한 농장이나 양돈단지에서 설사병이 폭발적으로 발생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염병의 방역에 있어 차단방역의 중요성은 절대적이며 기본적인 방역활동이므로 모든 양돈농가가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본인은 물론 이웃농장에도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 또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예방접종프로그램에 따라 백신을 접종하여 개체의 항병력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아직까지도 일부농가에서는 전염병에 대한 인식부족과 인력부족 등을 이유로 백신접종을 실시하지 않거나 부적절한 시기에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어 백신의 효과를 제대로 얻지 못하는 농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설사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차단방역의 이행과 위생적인 사양관리 및 적절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해야합니다.
○ 철저한 차단방역의 이행
차단방역이란 농장내로 병원체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모든 조치를 말하며 병원체가 없으면 전염병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돼지의 병은 돼지가 옮깁니다. 따라서 돼지는 믿을 수 있는 한 두 농장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여러 농장에서 돼지를 구입하게 되면 여러 농장의 질병을 옮겨오는 불행을 초래하게 됩니다. 구입한 돼지는 반드시 2-3주간 격리사육하면서 건강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실시한 다음 합사시켜야 합니다. 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이 병원체를 묻혀오기 때문에 최대한 농장 출입을 제한하고 부득이 출입시킬 경우에는 철저히 소독한 후 출입시켜야 합니다. 또한 농장입구에는 반드시 소독시설을 설치 운영해야 하며, 출하되는 농장 바깥쪽으로 설치하여 출하차량이 농장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특히 설사병이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에는 도축장 출입 차량이 설사병을 전파시키는 주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를 해야하며 소독을 철저히 한 다음 출입시켜야 합니다. 농장내로 침입한 병원체나 농장내에 상재하고 있는 병원체를 최저수준으로 억제시켜주기 위하여 정기적인 소독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돈사소쨉뗌?청소 → 수세 → 건조 → 소독 순으로 실시한 다음 돼지를 입식시켜야 하며, 소독시 소독약은 충분히 살포하여 15분 이상 돈사바닥이 젖어 있도록 해야 충분한 소독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퇴비장, 출하대 등 돈사외부도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합니다.
○ 쾌적한 환경 유지 및 사양관리
위생적인 사양관리는 겨울철 설사병 예방의 기본이 됩니다. 돈사내의 환경위생이 불량한 상태에서는 각종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효과는 근본적으로 기대할 수 없습니다. 위생적인 사양관리에서 중요한 사항은 돈사내의 청결상태와 적정한 온도, 습도, 환기관리 및 사육두수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돈사는 청결하게 유지하되 먼지나 악취가 없도록 적절한 환기를 해야 하며 돈사내의 적절한 온도관리는 설사병의 발생과 생산성 향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환절기와 겨울철에는 분만돈사의 온도관리와 환기조절을 동시에 고려해야함으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돈사내의 상대습도도 60-70%로 유지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예방접종 실시
차단방역 및 환경 위생관리 미흡 등으로 예기치 않은 전염성 설사병의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여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염성위장염(TGE)의 백신접종은 계절에 관계없이 매 분만 시마다 2회 접종해야 하며 웅돈과 후보돈도 반드시 2회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또한 TGE 및 PED 생독백신은 같은 날 접종부위를 다르게 하여 동시에 접종하여도 됩니다.
○ 설사병의 발생이 심한 농장의 조치요령
초동방역을 잘못하여 설사병이 분만사 전체로 확산되어 심한 설사와 폐사율이 높게 지속될 경우에 한하여 인공감염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인공감염은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에 실시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받지 않고 인공감염을 실시하면 오제스키병, PRRS 등을 퍼뜨려 심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인공감염 재료는 설사를 시작하는 자돈의 소장을 채취하여 감염재료로 합니다. 인공감염은 분만 예정일이 2주 이상 남은 임신모돈을 대상으로 1주 간격으로 2회 이상 실시해야 하며 동시에 광범위 항생제도 투여합니다.
※ 주의사항 : 인공감염 실시 후에는 병원체가 폭발적으로 배출되므로 이웃농장으로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이 종식될 때까지 돼지의 이동 및 판매금지, 농장 내 차량과 사람의 출입통제, 철저한 소독조치 등 특별한 방역관리를 하여 병원체가 이웃농장이나 지역으로 전파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매년 자돈설사병이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주요 원인이 무절제한 인공감염과 차단방역을 이행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원인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차후 인공감염을 대비하여 설사병으로 죽은 자돈의 장을 냉동고에 오랫동안 보관하는 농장이 있는데 이것은 인공감염 재료로 적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설사병을 농장에 계속 전파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합니다.
치료
치료법은 없으며, 이 병에 이환되면 대부분이 대장균증을 병발하여 증상이 악화됨으로 항생물질을 투여하여 증상을 경감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
사람은 감염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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